태국도 韓임플란트 감탄
태국 현지 치과의사 450여 명이 참석한 오스템 미팅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한국 연자로는 유일하게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나서 ‘Can We avoid a Permanent Numbness or Not?’을 주제로 강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태국 연자 5명이 ‘Dental Implant Reconstruction in Complex Case’, ‘Time to Focus on Peri-implantitis’, ‘Implant occlusion & Implant technology in the future’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했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서저리에서는 태국의 Warut Muttarak 박사와 전인성 원장이 공동으로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강연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오스템 미팅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스템 제품에 대한 문의나 상담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즉석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태국 현지에서 오스템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승우 태국법인장은 “오스템 유니트체어 ‘K3’가 태국 정식 론칭 전인데도 현장부스에서 판매계약이 체결되는 등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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