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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INSIDE 42]구취조절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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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INSIDE 42]구취조절연구회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7.30 17: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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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新 연구분야 ‘구취’를 선도한다

구취조절연구회(회장 김영수)는 구취를 제대로 진료할 수 있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2011년 구취진료에 관심이 있는 교수 4명이 모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구취’라는 테마에 집중하게 된 까닭은 원론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구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김영수 회장은 “일반적으로 치의학계에서 치면세균막에 대한 연구는 있어왔지만 구취와 관련한 연구는 부족했다”며 그간의 문제점을 짚었다.

김 회장은 그리고 “마침 구취조절법 개발의 대가인 Honda 선생의 EBAC(Excellent Breath Alliance Clinics)라는 단체와 교류하게 되면서 구취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구취조절연구회는 구취를 주제로 연 5회의 학술집담회를 열고 매년 1회 일본구취학회와 EBAC 합동연수회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구취측정장치 개발사인 아이센렙과 협력연구를 비롯한 구취조절 임상연구에 힘쓰고 있다.

구취초절연구회는 향후 구취진료 교육 프로토콜을 확립하고 회원 수의 점진적 확충을 위해 집중연수회와 같은 방식을 도입해 구취조절이론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구취측정장비와 타액검사 키트 등의 국산화 및 간편화 과정을 통해 장비 구매의 용이함과 보편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구취진료내용의 표준화를 통해 신의료기술을 등재하고 소비자나 공급자 모두 부담 없이 구취조절법을 공급하고 수혜 받을 수 있도록 향후 급여 진료의 범위까지 진척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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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chung 2015-11-26 04:59:22
설태가 발생한 후에는 그 어떻 물질로도 제거가되지 않는다.
마치 혓바닥에 폐인딩을 발라논것처럼 절대 설태는 닥아내지못한다,
설태를 녹여 제거 하면 분홍빛 혀를 보게 된다,
설태속에 기생하는 세균을 제거함으로 구강에서 발생 하는 질병 많이 아니라 우리 몸에 발생하는 질병들을 예방 하게된다.

yun chung 2015-11-26 04:46:20
구취를 제거 하기위해서는 설태를 99%제거하면 성공할수있다.
세균들이 기생하는 화경를 제거함으로 목적을 달성 할수있다.
99% 설태를 제거한결과 2-3개월동안 구취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있었다.
구취의 원인은 세균, 설태를 제거 한다는것은 세균들이 기생하는 환경을 제거 함으로 세균의 숫자가 줄어짐으로 성공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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