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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30일 코엑스서 심포지엄 … 10월에 부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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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30일 코엑스서 심포지엄 … 10월에 부산서도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7.30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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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솔루션’ 검증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 이하 디오)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의 컨버전스로 탄생한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고찰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상과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시스템 분석과 임상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의 명성있는 연자들이 대거 나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즉시 보철 수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심준성(연세대치과병원) 교수가 ‘디지털 크라운의 임상’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 강연에서는 동도은(웰컴치과) 원장이 ‘캐드캠 보철을 위한 치아삭제와 접착’에 대해, 오남식(인하대병원 치과) 교수는 ‘CAD-CAM과 Guid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3shape사의 월드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신준혁(문중치과) 원장이 ‘Waiting for Digital Art’를 주제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과 임플란트 보철 수복 등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임상 케이스 분석이 총망라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2015 디오심포지엄’의 두 번째 막을 올린다. 10월 5일~6일 양일간 세미나를 비롯해 디오 본사 투어 및 디오 월드 키닥터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이 펼쳐진다.

심포지엄의 연자는 최병호 교수,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 신준혁 원장과 스트라우만 재팬과 노벨바이오케어의 인스트럭터로 활동 중인 Aihara hidenobu 등이 참석한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과 호주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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