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찬)가 지난 4일과 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3회 미래비전포럼을 개최했다.

미래비전포럼에는 이병도 학장과 권경환(원광대치과병원) 병원장, 오상천(원광대대전치과병원) 병원장 및 교수진을 비롯해 15대 총동창회 임원단과 동문까지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치과대학과 총동창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총동창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제주에서 제9회 동문 자선골프대회 및 가족동반 올레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