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6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갖고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를 개최한 김선종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 후 케어와 관련하여 학계를 대표하는 일곱 분의 연자를 초청해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학술프로그램과 전시회는 임플란트 수복 후 케어를 주제로 보철전문의가 보는 임플란트 주위염, 정기 치주, 임플란트 follow-up, 실패한 임플란트의 수술적 재치료, 기계적 합병증 처치(보철적

대한통합치과학회는 2023년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5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라는 주제로 첫날인 6월 10일은 방난심교수(연세대 치과대학 통합치의학과)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이라는 주제로 통합치의학과 전공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근관 치료학의 핵심 기준과 세부 지침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이어 유태민교수(단국대 치과대학 통합치의학과

교정을 새로 시작하거나 교정 진료에 대한 이해와 증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경우라면 6월 14일(수) 밤 9시에 라이브로 개최되는 백만석 원장의 교정 Q&A를 참석해보면 어떨까?덴탈세미온에서 개최하는 백만석 원장의 교정 무료 라이브는 19회차를 맞이한 소수정예 교정 무료 상담 강좌로 교정을 배우기 시작하거나 교정을 배우면서 궁금했던 점을 속시원히 문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필수 강좌로 자리잡고 있다. 덴탈아리랑은 백만석 원장을 만나 무료 LIVE 교정 Q&A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눴다. Q. 라이브로 진행하

요즘 치과원장의 고민 중 하나가 “직원들이 공부를 너무 안 해요”이다. 그런 탓인지 원장은 늘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만 찾아보고, 그에 따라 교육기관들은 원장들의 입맛에 맞는 교육들만 쏟아내는 것처럼 보인다. 정작 원장들도 공부하고 싶은 건 마찬가지다.원장과 실장을 성장시키는 기업 ‘덴탈위키컴퍼니’에서는 매월 첫 주, 둘째 주 수요일 밤 9시~10시 한 시간 동안 치과인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온라인으로 ‘수요특강’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6월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 [상속과 증여] 6월 8일 목요일 밤 9

2023년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치과대학 50주년기념강당에서 제 14회 일본구취학회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의 마음의 감성적인 이해’와 ‘이성적인 과학으로 접근하는 구취’의 양면을 두루 살펴보는 '포괄적인 구취치료의 실천'을 주제로 2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임상 심포지엄은 총 21명의 연자들이 참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구취진료에 대한 고찰과 교육 심포지엄으로 지침 개정을 통한 구취 교육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심도 높은 구취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발표들이 이어졌다.한국에서

오는 6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선 ‘2023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심미치과학에선 다소 생소한 주제인 ‘Complications’(합병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관하여 염문섭 학술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진행되지만 그 임팩트만큼은 여타 학술대회 못지않은 유익함과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그도 그러할게, 심미치과학 분야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주제인 ‘Compl

오는 6월 17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로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의 대주제하에 지난 30여년간 KAOMI가 쌓아온 임플란트 분야의 국내외 임상과 학술 지견의 대 향연이 펼쳐진다. 덴탈아리랑은 KAOMI 김성균 회장과 김종엽 조직위원장을 통해 이번 30주년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6%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노인 인구 수의 증가는 피부로 느낄 정도이며, 많은 사람이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나이가 들면 온 몸이 예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겠지만, 그중에서도 구강 건강은 노쇠의 방아쇠다.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구강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경리 교수에게 물었다. 불량한 구강, 전신 노쇠 시작 알리는 지표구강은 음식물을 먹고 소화하는 영양 공급 단계의 출발점이다. 튼튼한 치아로 음식물을 잘 씹

소아환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윤지은 강사의 ‘멘붕이 오는 소아 환자를 위한 행동유도’를 주제로 6월 3일 오후 6시 덴탈브레인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소아 환자의 치과 진료는 치료 자체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료 의자에 앉아 의사와 관계를 형성할 기회도 차단된 상태에서 소아 환자가 표현할 수 있는 거부 의사는 손으로 입을 막고 유니트체어에서 내려오고자 발버둥치며 소리를 지르는 것 뿐이다. 이에 많은 치과에서 소아환자의 행동 유도 방법으로 신체

2023년 제44회 삐에르포샤르 국제치학회 한국회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PFA 국제치학회는 1936년 Dr.Elmer Best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그 정신을 계승해, 1980년 (고)기창덕박사님,지광원박사님. 김홍기박사님등의 20분의 발기인으로 한국회가 창립되었다.PFA한국회 김현철회장은 "근대 치의학의 대분 삐에르포샤르는 18세기에 외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치과의사(chirurgien dentiste)라는 새로운 직업명을 표방했다. 1728년에 그의 나이 50세에 《치과외과의》라

연세대학교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6일 일요일 연세대 백양누리의 그랜드볼룸과 국제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교육원 기념학술대회 및 치의학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행사의 슬로건은 DIYDX 2023 (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 내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으로 주최측은 이번 학술대회가 첨단 치의학 술식을 핸즈온 및 현장데모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준비하고 있다. 학술프로그램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session A는 고수들에게 직접 듣는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김혜성 박사가 3권 모두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내 안의 우주’ 시리즈 네 번째 책을 내놓았다. 책 제목은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로 인식의 전환을 이야기하는 저술서이다.저자는 미생물 관련 책을 꾸준히 써오면서 쌓은 내공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최신 과학적 발견을 각고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일반인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특유의 쉽고 유머러스한 필체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발상법 저자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여러 현대병의 원인을 찾는 데 유전자나 가족력 등을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 임원진이 5월 2-7일까지 “7th ITI Consensus Conference & Annual Meetings”, Lisbon, Portugal에 참가했다.ITI 한국지부 Section Chair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권긍록 교수, Education Delegate인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정의원 교수, Communication Officer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배아란 교수, ITI Fellow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정준호 교수가 참석하였다.5월 2일부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5월 19일 오후 6시30분 약 4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 ENA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2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부규(서울 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교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한 학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로운 이사진들을 소개했다. 총무이사(박홍주), 학술이사(김용덕), 편집이사(박주영), 법제이사(한세진), 국제이사(권용대), 정보통신이사(박관수), 재무이사(팽준영), 보험이사(양병은), 교육수련이사(전상호), 홍보이사(권민수), 대외협력이사(이의석),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