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7일 대구 한국패션산업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축전’에서 창조기업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메가젠은 ‘디지털 실용주의’를 통해 치과의 디지털장비 도입에 있어 비용 부담, 장비 사용을 위한 교육을 쉽고 빠르고 경제적으로 변화시킨 주역. 특히 개원가에서 디지털을 쉽게 사용하고 임상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장비 개발로 창조경제를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박광범 대표는 “메가젠이 제시하는 ‘디지털 실용주의’가 치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디지털 산업이 치과계에서 고민거리인 인건비, 외부 기공료, 인상재료비, 환자 내원 횟수, 체어타임 감소, 효율적인 임상 체계, 치과의 경쟁력, 치료의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 이하 치산협)가 지난달 26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2차 의료기기유통품질관리기준(GSP) 교육을 실시했다.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관리과 주무관이 초청돼 GSP에 대해 자세히 짚어줬다.GSP는 보관소 시설 설비, 판매내역기록, 보존, 교육의무 등 유통 의료기기 품질관리에 필요한 기준이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제도이다.GSP 실시에 따라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업체는 △시설 및 설비기준 △관리책임자 △품질관리와 환경위생관리 △문서기록관리 △종사자 자체교육 등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중고의료기기의 경우, 의료기관 간의 매매는 불가하며 유통 및 판매 시에는 검사기관으로부터 필증을 부착한 후 출고해야 한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가 지난달 13~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마카사르에서 개최된 치아보존학회 세미나인 ‘COSMOS 2015(Conservative Scientific Meeting on South Sulawesi)’에 참석했다. 제품 홍보 부스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의 ‘Dental Material’과 ‘Dental Equipment’ 등을 전시·홍보했다.특히, 현지 치과의사와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EMS-200’에 대한 핸즈온 세미나는 관람객들로 발길이 북적였다.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의사인 Dr. Taofik의 ‘Endodontic Treatment와 Endo Obturation System EMS-200’에 대한 강연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치과계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이 치위생(학)과 대학에 덴탈잡 장학금을 지원한다.올해 처음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한 덴탈잡은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를 시작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 신성대학교 치위생학과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덴탈잡 관계자는 “많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가장 많이 접속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만큼 대한민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육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치위생(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지원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향후 장학금을 확대해 더욱 많은 학교에 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은 최근 ‘치과재료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품목별 사례집’을 마련했다. 이번 사례집은 금속, 레진, 도재레진계 시멘트 등 치과재료 품목별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작성 항목을 예시와 함께 안내하여 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사례집에는 △평가서 적용범위 △평가서 인용규격 및 의료기기에 대한 일반사항 △평가 시험항목 및 시험 결과 등이 수록됐다. 

바텍(대표 노창준·안상욱)이 지난달 19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특허경영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올해 5회째를 맞는 ‘2015 특허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의 관계 부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특허경영 인식제고와 특허(IP)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수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바텍은 치과용 엑스레이 및 CT장비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대한민국 대표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현재 덴탈이미징 시장에서 국내 1위(약 70% M/S), 세계 5위(약 12% M/S)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의료용 영상진단 장비 시장은 고도의 기술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규옥 대표가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전체 기업 중 대표로 선정돼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상을 받았다. 오스템은 2005년 대만법인 설립을 필두로 글로벌 경영을 시작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22개 국가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직판 영업을 하고 있다. 딜러가 활동하는 국가까지 합치면 현재 전세계 63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법인의 연간 매출액은 원화 기준으로 11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다만 수출액의 경우 오스템 한국 본사에서 해외법인으로 수출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오스템의 해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판매하는 덴처 시스템 ‘IvoBase Injector’가 눈길을 끌고 있다.일반적인 덴처 제작은 중합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축으로 고합고경 수치와 체적에 변화를 초래, 환자에게 장착하면 적합도와 착용감이 떨어질 수 있으나 ‘IvoBase Injector’는 중합 후 수축을 보상하는 레진이 지속적으로 주입돼 최적화된 중합 수축을 자랑한다.또한 RMR 기능을 사용해 잔류 모노머 양을 1%미만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의치와 점막의 친화성을 높일 수 있으며, 중합시간이 최대 35분(IvoBase Hybrid 재료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오는 16일까지 ‘Surg-View(써지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스덴탈의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 ‘Surg-View’는 컴팩트한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돼 12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헤드라이트 제품들이 4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과 무겁고 착용이 불편한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으로, 모든 안경이나 루빼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특히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램프가 사용돼 밝고 선명한 시야를 자랑하며, LED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술자가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보스덴탈은 ‘Surg-View(써지뷰)’ 제품 내에 3만원 상당의 최고급 국산 수술용 보안경을 포함시

“좋은 것의 적은 더 좋은 것이다”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대표가 ‘끊임없이 개선하라. 진정한 성공은 혁신에서 비롯된다’는 뜻을 늘 강조하며 하는 말이다.최 대표의 이 말처럼 오스템은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에서 가능성을 찾는다. 세계 5위의 임플란트 회사인 오스템은 임플란트 제품군에서 회사의 혁신성과 차별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임플란트 외에도 혁신성을 보여주는 제품군이 있다.소프트웨어 개발 역점 오스템이라는 이름이 골융합 기술의 ‘Osseous Technology’와 디지털 시스템의 ‘System’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답게 오스템은 치과의료 소프트웨어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 오스템의 대표적인 치과의료 소프트웨어에는 보험청구 통합

■ Taurus C1실용 트렌드 반영한 유니트체어 대표주자 유니트체어 ‘Taurus C1’이 올해 내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며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Taurus C1’은 지난해 하반기 공식 론칭한 후 1년여 동안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으며 유니트체어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제품.명품 유니트체어의 대명사 ‘Taurus’ 시리즈의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매스티지 소비 트렌드를 관통한 유니트체어로 각광받고 있다.신흥 관계자는 “‘Taurus C1’은 깨끗하고 간결한 디자인

“왜? 아직도 자주 부러지고 뻣뻣한 NiTi 엔진 파일을 쓰고 있는가?” 유연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Vtaper2H’가 올해도 개원가의 핫한 NiTi파일로 떠올랐다.국내 수입판매원 ㈜메트로덴이 작년 10월에 출시, 꾸준하게 개원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전히 핫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미국 SS White사의 ‘Vtaper2H’는 수준 높은 엔도 로터리 파일로 파일풀림, 파절이라는 애로사항을 한 방에 날려버리면서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근관의 해부학적 상태를 보존‘Vtaper2H’의 핵심은 ‘C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의 유니트체어 ‘K3’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신속한 A/S를 두루 갖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각광받고 있다.‘K3’의 인기 비결은 기존 체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환자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콘셉트로 잡아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했으며, 원통형 유니트 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K3’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홀더 각도 설계와 거치 상태 LED 표시등을 장착해 기구 거치의 정확성을 높였다.체어의 승하강 높낮이 조절로 다양한 진료 포지셔닝이 가능해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K3’의 어시스턴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