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㉑ 연간 캘린더 만들기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㉑ 연간 캘린더 만들기 연초에 원장님과 실장님들을 만나면 하는 인사가 “연간 계획은 잘 세우셨지요?”입니다. 안타깝게도 대답을 못 하고 멋쩍은 웃음을 지으시는 원장님들, 실장님들이 50%가 넘는 것 같습니다. 의료조직의 특성상 매일 환자 예약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진료를 해서인지 특별히 목표나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경우가 다른 조직에 비해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 24시간 중에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8시간 정도인데, 그렇게 기계처럼 매일 똑같이 시간을 보낸다면 너무 재미없고, 의미 없는 직장생활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리더와 구 칼럼 | 신인순 대표 | 2024-01-25 05:56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3. 교육을 통한 성장을 증명하게 하라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3. 교육을 통한 성장을 증명하게 하라 며칠, 몇 달만 일하고 나서 “배울 게 없어서 그만두려고요”, “체계가 안 잡혀 있는 거 같아서 그만두려고요”라고 말하며 직원이 퇴사한다면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직장이 배우는 곳이야? 노동을 제공하고 월급 받아 가는 곳이지.”라고 말씀하시는 연배가 있으신 원장님도 계셨습니다.물론, 각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지만 그 누구의 생각도, 대답도 필자는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요즘 같은 인재 전쟁 시대에 살면서 직원들을 오롯이 병원을 운영하는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직원이 성장하여 그들로 인해 성과를 낼 칼럼 | 신인순 대표 | 2023-11-03 17:11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2. 지식리스트 작성법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2. 지식리스트 작성법 신입 직원이 입사했을 때, 어떤 교육부터 진행해야 하는지 문의하는 치과들이 있습니다. 보통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만 하고 별도의 입사 교육 없이 신입 직원 스스로 적응하라고 하는 치과가 많은데,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그래도 신입 직원이 빠른 적응과 성장을 할 수 있게 돕는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 직원 역시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는 치과에 좀 더 애정을 느끼며 체계적인 병원으로 인지하며 애사심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그 병원에 들어오면 꼭 알아야 할 를 먼저 작성해 보라고 말씀드립니다.‘지식리스트’는 칼럼 | 신인순 대표 | 2023-10-19 09:20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1 : 입사 첫날 프로그램 [신인순 대표의 치과 조직문화 이야기] 온보딩 프로그램 1 : 입사 첫날 프로그램 혹시 입사 첫날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께 입사 첫날에 대한 기억을 여쭤봤을 때 “첫날이라 긴장해서 기억이 잘 안 나요”, “낯선 곳이라 많이 긴장되고, 어색했어요”,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서러웠어요” 등 다양한 답변들을 해주셨는데, 아쉽게도 긍정적인 이야기는 거의 들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만난 두 신입 직원의 입사 첫날 이야기입니다. A병원의 신입 직원은 환영을 받으며 웰컴키트와 유니폼, 명찰이 준비되어 있는 사물함을 안내받고, 병원 소개와 앞으로의 병원 생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걱정 반 설렘 반의 마 칼럼 | 신인순 대표 | 2023-10-05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