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걱정없이 진료만”
조세회계분야 전문지 조세일보가 운영하는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가 병의원의 세무전략을 특화한 전국 순회강연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는 전국 병의원의 세무지원(절세)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는 센터로, 최근 병의원의 합법적 절세를 돕고, 차명계좌 및 자산관리, 투자, 상속, 증여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원장님은 진료에만 집중하시라’는 슬로건으로 ‘치과개원의를 위한 세무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해 호평을 얻어온 센터는 다음 달에도 일부 지역에서 세미나 일정을 이어갈 계획.
경기도 구리 등 수도권을 비롯해 청주, 천안, 전주, 익산, 목포, 여수, 구미, 포항, 경주, 거제, 울산 등에서 강연을 개최한다.
세미나 연자로는 치과계에도 잘 알려진 백길현(택스홈앤아웃) 세무사와 국세청 조사국에서 10년 근무한 오철환 세무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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