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점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알바장소를 근방의 다른 점포로 근무처를 옮기다가 면접과정에서 동일한 사장님의 얼굴을 보고 갸우뚱했다는 사례가 전해졌다.
치과계도 별반 다르지 않다.
최근 일부 개원가의 치과원장들이 1인 1개소법을 어기며 한 지역 내에서 여러 개의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에 시간적인 효율성을 높이고자 근방에 개소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전해진다
1개소법을 위반하며 개설한 치과는 복지부의 감시 하에 추적당하고 처벌돼야 하지만 미비한 감시로 유야무야 운영되는 실상이다.
여러 치과 운영하시느라 바쁘신 일부 원장님들~ 원장님 스스로 한 병원에서 꾸준히 진료 보시는게 환자와의 신뢰가 쌓여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