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마그덴 한일 공동 프로젝트 1만개 달성 기념식’을 지난 9일 ‘SIDEX 2015’ 전시 부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원덴탈과 마그덴 자석을 제조하는 일본 AICHI STEEL 양 사가 ‘마그덴’과 ‘에스마그핏’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1만개 판매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석유지장치 ‘MagDen’은 현재까지 개발된 자석유지장치 중 가장 이상적인 설계 방식을 적용, 그동안 자석유지장치를 사용했을 때 불편했던 점을 완벽히 개선한 미니 임플란트 자석 시스템으로 픽스처와 키퍼, 자석으로 구성돼 있다.

신원덴탈 측에서는 이용현 대표와 이병호 영업총괄부장, 김종화 마그덴 팀장, 이윤선 해외무역담당대리가 참여했으며, AICHI STEEL 측에서는 Takahiro Fujioka 사장, Hiroaki Asano 전무, Hiroyuki Tanaka 실장, Lei(Den) Uemura 씨와 AICHI STEEL KOREA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AICHI STEEL Takahiro Fujioka 사장은 이용현 대표에게 2014년도 판매 목표 1만개 달성기념 미술품을 전달했다.

신원덴탈과 AICHI STEEL은 현재 뛰어난 기술력으로 고객의 니즈를 부응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신원아카데미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제품 정보 및 사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마그덴의 한국 판매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 대만 등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