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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계, IADR 2016 성공 개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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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계, IADR 2016 성공 개최 결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5.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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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채택

▲ 공직지부 권긍록 총무이사가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2016 서울대회에 한국 치과계가 전폭적인 지지를 결의했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6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의안으로 상정하고, 총회 당일 권긍록 총무이사가 제안설명을 한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2016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IADR 한국지부회 구영 회장은 “이번 대의원총회 결의안 채택은 치협을 비롯한 범치과계가 IADR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결의한 것”이라면서 “보수교육점수 부여 등 현안 문제 해결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병무 IADR 2016 서울대회 조직위원장 또한 “대의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ADR 서울대회를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IADR 서울대회는 내년 6월 22~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 70여개 국에서 60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하는 치과연구분야 세계 최대의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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