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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Vtaper2H’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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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덴 ‘Vtaper2H’ 외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4.2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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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에 착한 가격 약속

 

NiTi 전동파일 ‘Vtaper2H’
“이제 엔도가 편해져요”


(주)메트로덴(대표 임학래)이 판매하는 전동파일 Vtaper2H가 유연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IDEX 2015’에 참가하는 메트로덴은 1844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통의 치과기기 회사 SSWhite의 공식수입원으로서, 수준 높은 엔도 로터리 파일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Vtaper2H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

먼저 Vtaper2H는 CM Wire(Controlled Memory Wire)를 사용하고 Thermaflex 열처리를 가해 기존 NiTi파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유연함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만곡이 심한 근관과 마주해도 Ledging이나 Transportation, Zipping 없이 간단하게 근관 성형이 가능하다.

근관의 해부학적 모습을 기초로 만들어진 Variable Taper 디자인으로 이뤄진 점도 Vtaper2H의 특징이다.
1개 파일 안에 갖고 있는 다양한 Taper로 해부학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굴곡진 근관도 문제없이 성형할 수 있다.

NiTi 파일로 근관치료 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러짐 현상도 Vtaper2H를 사용할 때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컷팅 블레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Parabolic Core 디자인으로 코어의 면적을 늘렸다. 때문에 코어의 면적은 늘어난 반면 여전히 매우 유연하다.

메트로덴 관계자는 “만곡이 심한 근관치료와 자주 부러지는 파일이 걱정이라면 Vtaper2H가 해결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ndo Kit’ & ‘CAD/CAM Kit’
전문가 노하우 ‘고스란히’


메트로덴이 엔도 시술과 CAD/CAM에 최적의 도움을 줄 수 있는 Kit을 내놓아 화제다.

먼저 ‘APEX Endo Access Kit’은 근관치료를 시작할 때 필요한 Access Opening을 개원의들이 좀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근관치료는 Access Opening과 Canal Shaping, 그리고 Canal Obturation의 순서로 이뤄진다. 그 중 Access Opening은 가장 먼저 진행하면서도 근관충전 직전까지도 계속 수정해야 하는 술식이다.

더욱 쉽고 편한 Access Opening을 위해 APEX근관치료연구회가 나섰다. 신동렬 회장을 비롯해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김평식(초이스치과), 라성호(일산서울미소치과), 이동균(목포미르치과),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등 임상전문가 6명의 노하우가 ‘APEX Endo Access Kit’에 담긴 것.

CAD/CAM 보철을 위한 ‘CAD/CAM Preparation Kit’도 체어사이드 CAD/CAM의 대표주자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과의 협업으로 만든 Bur Kit다.

김희철 원장은 “이 Kit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CAD/CAM의 기본인 Margin의 형태나 Prep량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어 CAD/CAM 보철물 제작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렇게 완성된 Endo Kit과 CAD/CAM Kit의 공통적인 장점은 단연 용도에 맞게 구현된 다양한 Bur에 있다.
Endo Kit과 CAD/CAM Kit은 각각 9개와 10개의 각기 다른 Bur들로 구성돼 있어 필요에 따라 간단히 바꿔 끼워가며 원하는 모양을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MEDESY New FRAZIER Surgical Aspirators’ 외
伊 600년의 전통 숨쉰다


메트로덴이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치과기업 MEDESY의 고품질 제품들로 개원가를 유혹한다.
MEDESY의 석션팁 ‘New FRAZIER Surgical Aspirators’는 모든 디테일에서 고품질을 자랑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그립감이 장점이다.

‘Dr F.Comella’s Drop Shape Mirror’는 흔한 구형에서 벗어난 형태로 연조직 내에서 조작할 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로듐을 첨가해 가시성을 높이고 방해되는 반사광을 줄였다.

‘New Aluminum Mirror Handles’도 흥미롭다. 흔한 회색에서 벗어나 녹색과 적색 그리고 황색까지 제공해 개원의들이 시술 시 이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New Scalpel Handles’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핸들로 편안한 그립감이 장점. 또한 칼날을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더욱 유용하며 정밀한 시술을 가능케 한다. 좀 더 욕심난다면 티타늄으로 구성된 ‘TITANIUM Scalpel Handles’도 주목해볼 만하다.

 

 

 

 

 


‘SSW G2 Diamond Bur’ & ‘DENFAC Denture Bur’
좋은 품질에 착한 가격


메트로덴은 또 다른 Bur 세트로 SSWhite의 G2 Diamond Bur와 DENFAC의 Denture Bur를 론칭하며 좋은 품질에 착한 가격까지 원하는 개원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SSWhite G2 Diamond Bur는 종류가 다양해 필요한 상황에 맞게 골라 쓰며 원활한 시술을 가능케 한다. 또한 탁월한 절삭력과 내구성을 지녔으며 인레이 프렙 시 보철물을 위한 정확한 마진 성형이 가능하다.

또 DENFAC이 내놓은 Denture Bur는 연마 시 레진, 메탈, 스톤 아크릴 등 어떤 소재를 대상으로도 부드러운 커팅이 가능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가격 역시 일반 수입 덴처 버에 비해 저렴해 경제성도 갖췄다.

메트로덴 측은 “SSWhite의 G2 Diamond Bur와 DENFAC의 Denture Bur 모두 뛰어난 성능으로 개원가를 만족시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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