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덴탈아시아㈜(이하 비스코)가 올해 SIDEX 2015에서 베스트셀러 ‘TheraCal™ LC’와 ‘All Bond Universal’ 등 인기제품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인다.
치수보호제 및 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TheraCal™ LC’은 2013년 국내에 출시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 국내 출시에 앞서 이미 미국과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주문량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TheraCal™ LC’는 알칼리 성분으로 생체친화적이며, 상아세관을 효과적으로 밀폐해 안정적인 라이너와 베이스 기능을 한다.
특히 ‘TheraCal™ LC’는 칼슘 실리케이트 성분으로 돼 있어 물에 녹지 않고 다량의 칼슘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2차 상아질 형성을 돕는다.
‘TheraCal™ LC’은 시린지 타입으로 생산돼 사용이 편리하며,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엑스레이에서도 쉽게 판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ight-Cure 타입으로 다이렉트와 인다이렉트 케이스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비스코의 본딩재 기술력이 집약된 ‘ALL-BOND UNIVERSAL’ 역시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참관객들을 찾는다.
‘ALL-BOND UNIVERSAL’은 접착력과 사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이미 임상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ALL-BOND UNIVERSAL’은 에칭과 프라이밍, 본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활성제 없이도 직?간접 수복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MDP 모노머를 사용해 소수성(Hydrophobic)을 구현,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로 실링효과를 극대화하고, 오랫동안 본딩력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ALL-BOND UNIVERSAL’은 Light-cured, Self-cured, Dual-cured 모두에 사용 가능하고, 완벽한 화학적 결합을 바탕으로 Self-etch와 Total-etch에 적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자랑한다.
비스코 관계자는 “‘ALL-BOND UNIVERSAL’은 비스코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접착력에 대한 고민 없이 술식을 간편하게 할 수 있길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