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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Reciproc File System ‘One File' 및 무선형 엔도모터 ’Endo a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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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Reciproc File System ‘One File' 및 무선형 엔도모터 ’Endo a Class'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4.24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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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 스트레스 “이제 시원하게 날리자” (부스번호 D-641 )

 

(주)스피덴트(대표 안제모)가 이번 SIDEX 2015에서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Reciproc File System ‘One File’과 Reciproc System의 무선형 엔도모터 ‘Endo a Class’가 올해 SIDEX 2015에서 임상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One File’은 앞서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보다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도 내구성 등 품질을 높이며 스피덴트가 자신있게 선보인 제품.

3D 나노코팅으로 Micro Crack을 보완하는 등 파일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피덴트가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One File’은 파일이 꼬인 반대방향으로 비틀었을 때 파절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NCF(Number of Cycle Fracture) 수치에서 압도적인 저항성을 보이며 파일의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한 ‘One File’은 torsional stress와 fatigue stress에 가장 이상적인 볼록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을 적용, Screw in effect가 없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제품의 경제성.

6개들이 1팩이 6만9천 원에 책정돼 1개당 1만15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비자가격은 Ni-Ti파일 보험수가 12000원을 고려할 때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이번 스피덴트 전시부스에서 Reciproc System 무선형 엔도모터 ‘Endo a Class’를 반드시 살펴보자.
‘Endo a Class’는 기존의 로터리 파일 무선엔진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약한 토크를 보완한 제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높은 파워의 하이토크 모터와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임상가들의 편의를 돕는다.

선은 없애고, 기능은 더욱 화려해진 ‘Endo a Class’는 △정방향 일반모드(시계방향 360도 회전) △역방향 레시프록 모드(반시계방향 150도, 시계방향 30도 왕복) △정방향 레시프록 모드(시계방향 150도, 반시계방향 30도 왕복) △역방향 일반모드(반시계방향 360도 회전)의 4가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덴트는 개원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Endo a Class’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선엔진은 일반적으로 200~300만 원 상당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Endo a Class’는 16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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