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존과 교정, 구강내과, 임플란트 등 임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들로 꾸며졌다.
오는 15일에는 이광원(전북대치전원 치과보존과학교실), 민경산(전북대치전원 치과보존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지르코니아 인레이의 임상적용’과 ‘MTA의 임상적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22일에는 김정기(전북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가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Minor Tooth Movent(MTM)의 실제’에 대해, 김훈(김훈바른이치과) 원장이 ‘Treatment Modality in Skeletal ClassⅢ’에 대해 짚어준다.
내달 6일에는 장기완(전북대치전원 예방치학교실) 교수가 ‘전문가 치주관리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내달 13일에는 김재곤(전북대치전원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소아치과에서 지르코니아 기성관을 이용한 심미수복’에 대해, 양연미(전북대치전원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진정법을 이용한 어린이의 치과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27일에는 서봉직(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수면 이갈이와 턱관절 장애’에 대해, 이경은(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금연치료와 구강질환’에 대해 알려준다.
9월 2일에는 장문택(전북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치주조직 재생에 관한 고찰’에 대해, 안승근(전북대치전원 치과보철과학교실) 교수가 ‘고정성 보철치료의 실패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짚어준다.
9월 16일에는 오원석(미국 미시간치대) 교수가 ‘Prosthetic Implant Treatment Planning and Complications’에 대해 강의하며, 9월 30일에는 고광준(전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와 장문택 교수가 각각 ‘임플란트 영상-CBCT 등 소개 및 판독’, ‘임플란트 치료 후 치주적 유지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서봉직 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진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평생교육을 통해 학계의 정리된 견해와 새로운 진료기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계 최신지견 임상에 접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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