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서울 및 부산 투어
상태바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서울 및 부산 투어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4.09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즈온으로 정확히 익힌다

 

 

MTA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근관내 이식술에 대해 총정리할 수 있는 세미나가 전국을 찾아간다.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가 지난달 22일과 지난 11일 서울과 대전에서 열린 데 이어 오는 16일 서울에서, 25일 부산에서 열린다.

앞서 열린 세미나들은 치과의사 세션과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뉘어 MTA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지견을 나누며 호평을 얻었다.

베이직 코스의 강연을 다룬 세션 1에서는 유준상(유치과병원) 대표원장과 강현석(안산미소담치과) 원장, 이유상(유치과병원) 원장이 강연에 나서 MTA의 기본개념부터 Ortho MTA 및 Retro MTA의 개념 정리, 임상증례,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 및 적응증을 전달했다.
또한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한 핸즈온 실습이 펼쳐져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실전편의 어드밴스 코스로 열린 세션2에서는 유준상 원장을 비롯해 유창선(유플러스치과)‧태경석(이쎈치과) 원장이 강연을 이어갔다. 세션2에서는 MTA의 기본개념은 물론 감염이 심한 경우의 근관치료법, 파절치아 치료법, 변색 예방법 등 다양한 MTA 활용법이 소개됐으며, 핸즈온이 진행됐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션 3, 4에서는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보험청구법과 환자상담법 등이 자세히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를 개최한 신흥 측은 “MTA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이 연구원장들과 함께 강연을 펼치며 강의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증례를 전달했다”면서 ”핸즈온과 Q&A시간이 마련돼 MTA 사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Tour 세미나’는 치과의사 20명, 치과위생사 20명 선착순 등록자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