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덴탈코리아가 ‘Zir-konzahn, 그리고 PRETTAU 이야기’ 세미나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리튬 디실리케이트의 투명감을 가진 뉴 지르코니아와 CAD/CAM 시대의 새로운 오버덴처 솔루션 등 치과 관련 종사자라면 모두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
부산 세미나는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본관 1층 컨벤션홀 101~102호에서 개최되며, 서울 세미나는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첫 시간에는 배창진(구미 미르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서 ‘Prettau’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이 ‘7 years Clinical Data of Full Zirconia Restorations’에 대해, Zirkonzahn PRETTAU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Luis Macieira 소장이 ‘전치용 프레타우’와 ‘테크노 메드를 이용한 임상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Luis Macieira 소장이 선보이는 전치용 프레타우는 현재 리튬 디실리케이트의 투명감을 가진 새로운 지르코니아로 눈길이 모아지는 제품이다.
또한 테크노 메드는 Bar type overdenture 또는 Konus inner Crown에 Friction을 제공하며, Customized Retention Cap 제작 및 치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제품이다.
하이덴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Zirkonzahn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참가자들과 함께 보철의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