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조무사 업무 보장”
제19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에 당선된 홍옥녀 신임회장이 치과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보장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21일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19대 회장에 홍옥녀 부회장을 선출했다.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는 홍옥녀 후보가 153표를 득표하며, 현 김현숙 회장을 110표 차로 제치고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홍옥녀 신임회장은 “통합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치과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보장, 간호인력개편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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