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이인구, 디렉터 손동석, 이하 CATHIM)이 내달 17일 시작하는 ‘제35기 카톨릭임플란트 연수회’ 회원을 모집한다.
199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연수회를 개최해온 CATHIM은 이번 제35기에서도 임플란트의 기초와 고급을 모두 포함한 핸즈온 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35기 연수회만의 강점은 Basic & Advanced Course가 동시에 진행되는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에 있다. 이를 통해 수료 후 임플란트 시술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들이 자랑하는 부분.
풍부한 동영상 자료를 이용한 입체적인 강의를 비롯해 카톨릭대학병원 치과에서 시행되는 모든 수술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이다. 매월 CATHIM 중심으로 초청 연자 강의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 역시 눈에 띈다.
연수회 수료 후에도 회원에 대한 On-line과 Off-line 교육 및 다양한 상호교류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이후 개설되는 연수회에도 아무런 조건과 제한없이 무료로 청강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난 2002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초음파수술기 CGF Sticky Bone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를 응용한 최신지견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CATHIM 연수회만의 포인트이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심고 지속적인 교육 효과를 위해 적극 참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제35기 연수회는 내달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마리아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