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본지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보험’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치과보장성 강화로 늘어나는 급여항목에 대한 대처와 치과경영에 근간이 될 수 있는 ‘보험진료’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치과계는 이제 더 이상 비보험진료와 보험진료로 나눠 진료할 수 없을 만큼 보험진료가 깊숙이 들어왔다.
환자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주며 충성환자로 만들 수 있고, 치과 수익창출에도 일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강연내용을 보면 앞으로 교정진료도 더 이상 비보험 안전지대가 아니다.
앞으로 늘어날 항목들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로 모든 치과계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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