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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가이드북 제작 및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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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가이드북 제작 및 해외진출 지원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3.0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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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의 개원 돕는다

▲ 개원환경 개선 및 청년 치의 지원을 위한 회의 현장 (치협 제공)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개원환경을 개선시키고 젊은 치과의사들이 원활히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원 가이드북’을 만든다.

치협은 지난달 25일 연 회의 내용에 따르면, 경영정책위원회와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3개 특위는 개원 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새롭게 공동 제작 중이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시리즈별로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시리즈가 발간되면 이를 한데 묶어 최종 완성본으로 제공할 예정.

또 국제위원회는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의 사정을 감안해 치과의사의 해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중국·동남아·중동 등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제위원회는 이달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측과 해외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각 위원회별로 이에 대한 추진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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