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연수회가 마련됐다.
㈜신흥은 오는 18일과 25일, 다음달 1일 총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김샘의 엔도이야기- 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DV Webzine에서 가장 핫한 임상웹진으로 떠오른 ‘김샘의 엔도이야기’의 작가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이 임정선(연세림치과) 원장과 함께 강연하고 실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연수생들이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
김현기 원장은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기를 다지고, 개원의들의 고민 중 하나인 보험청구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1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을 살펴보고, 2회차에서는 ‘근관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 수립’,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이용한 근관충전법’과 ‘MTA 근관충전’에 대해 알아본다.
3회차에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를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해 대처방안을 살펴보고, 임정선(연세림치과) 원장이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를 타이틀로, 근관치료에 대한 보험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연수회에서는 Ni-Ti파일 ‘K3XF’와 ‘TF FILE’을 이용한 실습시간을 이론강연과 같은 비중으로 별도로 마련해 강연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