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등에서 거래량 확대 성과 ‘기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도 ‘Luvis’는 단연 덴티스의 효자상품으로 손꼽혔다. ‘Luvis’는 이미 중동시장에 무영등 수요가 많아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 덴티스는 중동지역의 경쟁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Luvis’의 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두바이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많은 딜러가 덴티스를 찾았다. 이란의 경우 넓은 시장을 구축한 딜러가 활동에 나서 앞으로 무영등 거래량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무영등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Luvis’에 대한 인식이 누적돼 전시회에서 많은 이들이 알아봤다”면서 “예년에 비해 더욱 무게감 있는 딜러의 방문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고 밝혀 중동에서의 ‘Luvis’ 인기의 상승세를 시사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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