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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학회, 28일부터 집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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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학회, 28일부터 집중 코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2.2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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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원리 완벽 습득

 

한국투명교정학회(회장 이준호)는 오는 28일부터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를 서울 영등포구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투명교정장치를 임상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 코스가 오랜만에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인메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날로 대중화되는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원리를 습득함으로써 투명교정의 적응증을 넓히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치과 경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코스는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자로 차현인(백상치과) 원장과 투명교정 얼라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한 성제호(유투스 투명교정기공소) 소장이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두 연자는 △Biome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Checks for Preparations △Stripping Management △Case Study 등을 통해 지난 세기에 개발된 기존의 교정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투명교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차 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부여하기 위해 세미나 커리큘럼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존 투명교정 콘텐츠의 전 과정을 심도 있게 짚고, 교합이 불안정한 환자의 임상 대처, 교정의 종료 시기에 적용할 명확한 로드맵 등 투명교정의 최신지견까지도 아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습 과정도 치아 이동 전략과 투명교정 과정에서 좀 더 디테일한 감각을 익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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