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2015 전공의 수료식(Grand Round)’을 거행했다.

수료식에는 김명래 前대학원장, 전윤식 임치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련을 마친 전공의는 최성근(구강악안면외과), 황병문(치과보철과), 이선호(치과교정과), 강미(소아치과), 정정훈(치주과), 강승현(보존과) 등 6명이다.

전공의 수료자들은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증례발표와 전공의 시절 생활 등을 프리젠테이션해 교수진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선종 과장은 “내일을 사랑하고 변화를 향해 열려 있으며 정직하고 환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