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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이란 임플란트학회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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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이란 임플란트학회서 호평 받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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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치의 눈길 사로잡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1~23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2회 이란 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Iranian Association of Implantology)’에서 AnyTime Loading과 상악동 거상술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오의 허영구 대표는 전 세계 치과의사 4200여 명이 모인 이번 이란 임플란트학회에 메인연자로 초청돼 이 같은 강연을 펼쳤다.

이란학회는 스위스의 Frauke Muller 원장, 독일의 George Bayer 원장, 미국의 Stephen Wallace 원장 등 글로벌 연자와 이란 연자 61명이 참여한 대규모 학술행사로 뜨거운 열기를 기록했다.

네오는 3일간 진행된 학회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4주 로딩의 한계를 극복하는 AnyTime Loading 콘셉트와 임플란트와 관련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소한의 절개 및 상악동막 찢어짐 없이 상악동 거상을 손쉽게 하는 테크닉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네오가 직접 개발한 상악동 거상술 기구 SCA‧SLA Kit, 자가골 채취기구인 ACM에 대해 반응이 뜨거워 강연 후에도 질문이 쇄도했다는 후문.

아울러 학회 마지막날 네오가 주관한 핸즈온 워크숍에는 15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SCA와 SLA Kit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과 IS-Ⅱ active 임플란트 식립을 집중적으로 실습했으며, FR과 SR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픽스처 및 스크루 제거, 임플란트 솔루션을 차례로 실습하며 다양한 제품군의 활용법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네오는 올해 세계 각지를 찾아서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할 계획이다.
5월 16일 폴란드 유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6월 3~4일에는 요르단 사해에서 중동 심포지엄을, 7월 3~4일에는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라틴 심포지엄을 차례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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