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수술 빨라져 환자 부담 완화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판매중인 임플란트 위치탐지기 ‘Implant Detector’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Implant Detector’란 2차 수술 시 Submerged Fixture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X-ray의 반복 촬영 없이 픽스처 식립 위치를 찾아내 5mm 이내의 매우 작은 Incision을 통해 쉽고 빠르게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종전의 넓은 범위의 절개는 고령 환자 또는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일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Implant Detector’ 사용 시 최소한의 절개만 하므로 아스피린 복용에 관계없이 출혈과 부종 없는 2차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2차 수술 후 연조직의 변화가 거의 없어 구치부의 경우 당일 Impression이 가능해 환자의 내원 횟수도 줄일 수 있다.
한편 보스덴탈코리아는 ‘Implant Detector’의 실제 임상케이스 영상을 마련해 사용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홈페이지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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