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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코퍼레이션, ‘제2기 Myofunctional Correction and Treatment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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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코퍼레이션, ‘제2기 Myofunctional Correction and Treatment 강좌’ 개최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5.01.0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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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교정법으로 다양한 술식 익힌다

 


설아코퍼레이션이 오는 24일과 25일 청담동 CDC어린이치과 강의실에서 ‘제2기 Myofunctional Correction and Treatment 강좌’를 실시한다.

5회 일정으로 진행된 지난해 1기 강좌에서 핵심만을 추려 2기 강좌부터는 2회로 압축해 진행함에 따라 매주 강연에 참석하기가 부담스러웠던 개원의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Myofunctional’이 국내에 도입된 지 10여년 이상이 됐지만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이번 강좌는 국내에 시스템을 알리고, 많은 개원의들이 새로운 진료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이 강좌가 진료 시스템 운영을 통한 짧은 체어타임으로 여유로운 진료시간을 누리고 검증되고 보다 안전한 진료로 치료 만족에 따른 환자 및 보호자의 협조가 증대돼 치과의사로서의 자긍심까지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

또한 특화된 진료를 통한 나만의 진료 영역을 개척해 치과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은 홍기상(청담 CDC어린이치과) 원장, 안소연(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 심연수(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 김지선(서울아이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24일에는 ‘근기능, 안면성장 및 총생 발생 등 배경 이론’과 ‘Understanding Soft Tissue Dysfunction 및 증례’를 다루며, 25일에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실습- Bent Wire System, Biobloc Stage1, Planas Buidups, Learning about the appliances △Improving Patient & Parents compliances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Implementation- How to get started 등이 진행된다.

안소연 교수는 “최근 교정 세미나가 늘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기존 장치를 다시 한 번 소개하는 방향으로 이번 강좌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소아치과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교정의에게 다양한 진료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좋은 술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치과진료라는 것이 치과의사와 스탭들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듯이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면서 “스탭들이 적극적으로 교육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연자도 원장, 교수, 치위생학과 교수, 실장 등을 한 팀으로 꾸린 것”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는 “연수회 후에는 에듀케이터가 수강생의 병원을 방문해 직원을 재교육시켜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방통행을 지양하고 상호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강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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