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회원과 함께”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 이하 서여치)가 지난해 12월 11일 음악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조금만 절약하고 내려놓는 마음을 가진다면 고난의 2014년을 보낸 후 2015년의 밝은 하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2015년에도 회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여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섭외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행사는 팝페라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소연 원장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는 아름다운 곡을 들려줬다.
이어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서양음악사를 재치 있게 강연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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