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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핫브랜드]M&C Dental, Zircos-SC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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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핫브랜드]M&C Dental, Zircos-SC Crown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2.22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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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Loosing 완벽 해결

Contact Loosing 완벽 해결

 

 

 

 

 

 

 

 


㈜M&C Dental(대표 이창택)이 Contact Loosing을 없앤 ‘Zircos-SC Crown’을 선보여 화제다.

‘Zircos-SC Crown’은 임플란트 크라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Contact Loosing을 ‘Zircos-E’의 표면처리 기술과 지르코니아 전용 레진을 사용해 필요 시 구강 내에서 간단하게 리페어할 수 있게 제작된 크라운이다. 
그동안 Implant 시술 후 2~3년이 지나면 Mesial Contact가 느슨해져 환자들로부터 치아에 음식물이 낀다는 컴플레인을 겪은 치과들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에서는 Pick-Up 임프레션을 하고, 환자는 리페어 기간 동안 다시 보철물을 빼놓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Contact 부위에 홈을 파고 레진을 주입한 뒤 Contact Loosing 발생시 첨가하는 방법이 시술된 바는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니시 라인에 틈이 생겨 음식물 침착으로 인한 변색과 악취가 발생해 방법은 좋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이러한 시술방법을 포기하기도 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M&C Dental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M&C Dental이 공동 연구 개발한 세계 최초의 지르코니아 에칭 표면처리기술과 수축율이 기존 콩퍼지트 레진보다 최소화된 제품을 접목해 ‘Zircos-SC Crown’을 출시했다.

‘Zircos-SC Crown’은 Finish Line에 틈이 발생하거나 음식물이 침착되지 않고, 변색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아 술자와 환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멀티 블록  |  Zircos-E multy Block

 

 

 

 

투명한 크라운 제작 

 

 

 

 

 

 


(주)M&C Dental이 개발출시한 ‘Zircos-E multy Block’에 기공계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Zircos-E multy Block’은 교두에는 색소가 들어있고, 교합면으로 올라가면서 점차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은 블록이다.

기존 투명블록은 컬러링 리퀴드가 잘 스며들어 Shade 재현력이 우수했으나 치과에서 교합조절 시 착색된 부위가 제거되면 착색되지 않은 부위가 나타나고 교합면이 지르코니아 본연의 하얀색이 드러나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불만의 대상이 됐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고자 ‘Shade 블록’이 탄생돼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나 ‘Shade 블록’은 교합면과 특히 교두부위에 이미 색소가 들어가 있어서 기공사가 투명감을 재현하는데 걸림돌이 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C Dental은 1년 6개월 동안의 연구 과정을 거쳐 투명블록과 Shade 블록의 장점만을 결합한 ‘Zircos-E multy Block’을 개발했다.

‘Zircos-E multy Block’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록을 찍어내는 압력을 기존 120톤에서 200톤으로 바꿔 지르코니아 밀도를 증가시켰다.

이렇게 생산된 블록은 입자가 치밀해져 빛 투과시 빛의 산란을 최소화 시킴에 따라 더욱 투명한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작할 수 있으며, 롱 브릿지 신터링 시 뒤틀림 방지용 런너 바를 달지 않아도 돼 블록 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다

풀지르코니아 코팅 시스템  |  Zircos-E

 

 

 

 

색 재현성 해답 찾다

 

 

 

 

 

 

 

 

풀지르코니아 시술 시에는 환자들의 요구나 임상가들이 만족할 만큼의 색 재현성이 나오지 않고, 강도가 강해 대합치 마모 등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기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

(주)M&C Dental이 개발한 풀지르코니아 코팅 시스템 ‘Zircos-E’는 이 같은 문제를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한 지르코니아 솔루션이다.

‘Zircos-E’는 간단히 말해 지르코니아에 포세린을 코팅하는 기법으로 지르코니아의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표면에 입힌 포세린이 자연스러운 셰이드를 가능케 한다.

언뜻 들으면 매우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물질이 결합하는 것이어서 생각만큼 쉽진 않았던 것이 사실.

현존하는 수많은 산을 시험해 가장 이상적인 시간 안에 지르코니아 표면에 굴곡을 줘 포세린을 코팅할 수 있는 에칭제를 찾아낸 M&C Dental은 자사가 공급하는 지르코니아 블록과 에칭제를 결합해 ‘Zircos-E’라는 이름으로 지르코니아 전용 솔루션을 탄생시켰다.

이 대표는 “‘Zircos-E’ 시스템을 사용하면 기존 공정에 한 단계 공정만 더 거쳐 지르코니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탁한 색을 실제 치아의 자연스러운 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컬러 퀄리티 또한 일정하게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세라믹이 표면처리 돼 기존 통 지르코니아에 비해 대합치 마모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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