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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회, 故최목균 교수 뜻 기리며 2회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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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회, 故최목균 교수 뜻 기리며 2회 수상자 선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2.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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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교수 운각학술상 수상

이원(의정부성모병원) 교수가 제2회 운각학술상의 주인공이 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치과의국 동문회(회장 이종철, 이사 성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12회 가톨릭대치과학교실 학술대회에서 이원 교수에게 운각학술상을 수여했다.

운각학술상은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주임교수였던 故최목균 교수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난해 제정한 것으로, 작고한 교수의 평생업적을 기념하는데 동문들이 적극 나서 화제가 된 상. 첫 해에는 윤현중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故최목균 교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한국 치의학 발전과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학술상은 성치회의 운영자금과 금융소득을 재원으로 하며, 인용지수가 높은 SCI 논문 게재수가 가장 많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객관적인 운각학술상 규정에 따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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