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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dent社, ‘Smartcord™’ 편리한 사용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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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dent社, ‘Smartcord™’ 편리한 사용법 ‘눈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1.27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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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코드’ 이제 그만


사용할 때마다 꼬이는 진지코드때문에 번거로웠거나 코드가 쉽게 잘리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제 이 같은 고민을 날려줄 ‘Smartcord™’를 주목하자.

‘Smartcord™’는 코드를 사용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호소했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한 그야말로 ‘스마트’한 진지코드로 호평을 얻고 있다.

Eastdent(대표 김현수)가 선보인 ‘Smartcord™’는 케이스 안에 실이나 꼰 실을 감는 보빈(bobbin)을 적용해 사용 시 코드가 꼬이지 않아 편리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코드의 오염 가능성을 낮춰 감염 우려를 현저히 줄였다.

또한 ‘Smartcord™’는 케이스 안에 Cutting Blade가 있어 코드를 쉽게 절단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편리한 사용은 물론 위생적인 보관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아울러 305cm의 길이로, 기존에 진료실에서 주로 사용하던 코드에 비해 20~30% 길어져 경제성까지 더한 알뜰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벨에 Ruler가 고안돼 있어 필요한 길이의 코드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코드의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윈도우가 적용돼 더욱 편리하다.

치과의사로서 코드 유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현수 대표는 “사용 때마다 꼬이는 실을 풀 때나 코드를 사용량만큼 잘라 써야할 때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Bobbin과 Cutting Blade를 적용한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며 “한 번 구매한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을 만큼 제품의 편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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