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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치과학교실, 내달 7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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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치과학교실, 내달 7일 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1.13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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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핫 이슈’ 모았다

 

연말 한 해를 결산하는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가 올해도 12월에 치과의사들을 찾는다.

특히 올해는 교정분야만을 집중 구성한 프로그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톨릭대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은 ‘Cutting Edg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다음달 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1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해마다 학술대회에 임플란트세션과 별도로 교정세션을 마련해 국내 주요 교정 임상가들의 강연을 펼쳐왔던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올해 교정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구성으로, 더욱 깊고, 폭넓게 교정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예정.

국윤아 주임교수는 “교정치료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보철-교정, 치주-교정 등 Interdisciplinary Treatment를 다룬 프로그램이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이라면서 “다른 진료와 결합해 교정치료를 이해하며, 치료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첫 번째 강연에는 국윤아(가톨릭대) 교수가 ‘사랑니가 하악구치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임상지견을 나눈다.

이어 이영규(대한치주과학회) 회장과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 김수정(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와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강연한다.

아울러 백철호(새이치과) 원장과 김태우(치과교정학회) 회장도 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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