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밀폐력과 알칼리성에 의한 경조직 형성 능력, 항미생물 작용 등의 특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는 MTA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는 자리가 마련됐다.
BioMTA & Ossco가 내달 7일 ‘제6회 MTA 포럼’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고, 치수복조술이나 치수절단술, 근첨형성술, 치근천공보수, 치근단충전 등 다양한 근관치료에서 활용되고 있는 MTA에 대한 임상 사례와 활용법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MTA 임상 방법에 대해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일어와 영어 동시통역 되는 프로그램Ⅰ에서는 일본의 Mitsuhiko Takata 박사와 Mitsuhiko Tsukiboshi 박사, 미국의 George Bogen 박사가 연자로 나서 MTA 클리닉 케이스를 토대로 MTA의 탁월한 밀폐력과 MTA의 경화기전 및 효능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BioMTA 개발자인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과 금기연(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각각 ‘MTA Biofillng & Rationale’, ‘MTA & Infected Root Canal Treatment’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Ⅱ에서는 MTA 관련 임상 포스터 발표 경연이 진행돼 수상자 3인에게는 ‘OrthoMTA’ 세트가 증정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Compacter’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치과위생사 세션도 진행돼 MTA 청구시 고려사항과 환자 상담과 어시스트 요령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