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중, 송윤헌, 태일호 원장 등 아림치과병원 구강내과 의료진이 공동집필한 하악과두에서 발견된 이소치와 관련한 증례가 SCI급 저널인 ‘Journal of Oral & Facial Pain and Headache’ 2014년도 가을호에 정식 게재됐다.
저자들은 “하악에 이소치가 발견돼 보고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하악과두에 생기는 것은 드문 편에 속한다”며 “특히 이번 증례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하악과두의 최상층에 이소치가 발견되는 것은 희귀한 편에 속해서 이소치가 발견되는 부위가 치과의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넓은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