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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OMS, ‘Auto Stripping Bur’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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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OMS, ‘Auto Stripping Bur’ 인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1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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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치간 삭제

명성OMS(대표 오원표)가 출시한 ‘Auto Stripping Bur’가 투명교정 임상의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Auto Stripping Bur’는 일반교정과 투명교정 시 빠르고 손쉽게 치아 인접면을 삭제해 치간 공간을 넓혀주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로 국내 순수 기술로 제조됐다.

‘Auto Stripping Bur’는 기존에 출시된 ‘Stripping Bur’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약한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으로 프레임과 칼날의 연결이 Welding 접착방식이 아닌 안정적인 Frame locking 방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스트립 칼날에 타공이 있어 치간 삭제 시 발생하는 물과 불순물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 시 타공과 무공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 호환성도 뛰어나 여러 종류의 핸드피스에도 잘 맞고, 핸드피스와 버 결합 시 유격이나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시켜 준다. 또한 단순한 과정으로 Proximal의 윤곽을 만들거나 제거, 연마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명성OMS 관계자는 “기존 국내 수입 Stripping Bur 제품의 경우 타공제품이 있어도 수입하지 않는 회사가 대부분이었다”며 “‘Auto Stripping Bur’는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임상가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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