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오스템 2014년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 수상한 최연아·박정배원장
상태바
오스템 2014년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 수상한 최연아·박정배원장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10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임상 증례 노하우 공유

최연아(최치과) 원장과 박정배(천안이앤치과) 원장이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가 주최한 ‘오스템 2014년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동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스템의 ‘우수임상사례 동영상 공모전’은 오스템의 제품을 사용해 치료한 임상증례 가운데 분야별로 뛰어난 케이스를 선별해 수상하는 장이다.

최연아 원장은 ‘칼슘이온을 이용한 새로운 SLActive 표면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TSⅢ CA임플란트’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최 원장은 “TSⅢ CA임플란트의 장점은 혈액젖음성, 혈병 형성, 신생골 형성이 기존 제품에 비해 빠른 것”이라면서 “빠른 Healing으로 Early loading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개월 이전의 초기탈락률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장기안정성과 더욱 빠른 치료기간으로 이를 만족할 수 있는 국산제품은 유일하게 오스템에서 출시한 Bio-Active한 표면을 지닌 CA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Bio-Active한 표면은 임플란트 식립 시 기존 제품에 비해 빠르게 혈액이 차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재까지 상악동 수술, 발치와, 만성치주염 환자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배 원장은 ‘Clinical utilization of deproteinized inorganic bovine bone graft material A-oss’를 주제로 ‘A-Oss’의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박 원장은 “협측 골 소실이 있는 환자에게 ‘A-Oss’를 사용하게 되면, 혈액 응결성이 우수해 Bone particle이 잘 뭉쳐지는 등 작업성이 좋다”면서 “한 번에 뼈이식을 마무리할 수 있어 수술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3-4개월 후에도 협측 체적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며 “‘A-Oss’는 장기간 체적유지가 필요한 부위에 안정적인 리모델링에 의한 골재생이 가능해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