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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학회 송근배 신임회장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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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학회 송근배 신임회장 체제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4.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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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학회, 제 49차 정기총회서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김동기)가 제 49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최우수 논문상 및 LG구강보건상 시상을 비롯해 2011년 업무, 결산,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으며, 2012년 사업계획안과 심의 및 회칙개정이 진행됐다.

제 8회 LG구강보건상 수상식에서는 황규선(황규선치과) 원장이 구강보건 발전 기여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황 원장은 국회의원으로 재직 시 보건복지위 소속으로 구강보건은 물론 일반보건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구강보건법을 의원입법함으로써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법적 발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논문상은 김혜영(고려대 치기공학과), 황수정(건양대 치위생학과) 씨가 발표한 ‘대전 동구 일부 노인의 흡연, 경제적 상태와 노인 구강건강의 연관성’이 받았다.

감사보고에는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편수 감소와 학술지 발간을 위한 기금 확보, 학회 50주년사 발간이 차기 집행부로 이월된 점이 지적되었다.

이후 임원선출이 진행돼 송근배(경북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차기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관련인터뷰 8면>, 차기회장으로는 조영식(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권호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동기(조선대치전원 예방치학교실) 교수가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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