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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치위생과, 개설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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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치위생과, 개설 10주년 기념식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9.25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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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전문인 양성

한양여대 치위생과(학과장 정재연)는 지난 19일 ‘한양여대 치위생과 10주년’ 기념행사를 한양여대 정보문화관 7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을 비롯해 한양여대 노덕주 총장, 한양여대 이진성 전 총장 등 내외빈이 참여했으며, 한양여대 치위생과가 지역사회 구강 보건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국민구강보건 증진에 이바지해온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향후 10년을 위한 준비를 되새겼다.

정재연 학과장은 “2004년 개설된 한양여대 치위생과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겸손하고 예절 바른 인간교육과 직업적 사명감을 가진 지역사회 구강 보건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며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기반으로 앞으로 한앙여대 치위생과의 10년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치과위생사란 비전을 갖고, 전문가로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난 10주년을 돌아보는 영상 감상 및 재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한양여대 치위생과 총동문회와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 전·현직조교 등에서 지원한 장학금이 전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윤홍철(베스트덴) 원장이 연자로 나서 ‘사람 냄새 나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졸업생들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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