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골드, 일반 재료 등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GAMEX 2014’를 마무리했다.
신흥 부스 방문객 수도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 연일 수많은 관람객들로 부스에 발 디딜 틈이 없었을 정도다.
신제품 체험과 제품 구입은 물론 특급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등 모든 것이 충족된 맞춤형 서비스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번 ‘GAMEX 2014’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합리주의 덴탈체어를 선언한 신제품 ‘Taurus C1’의 본격적인 론칭이다.
‘Taurus C1’은 국내 유니트체어의 왕좌로 자리매김한 명품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전략상품으로, 출시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Taurus C1’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진료에 필요한 필수기능을 꼼꼼하게 갖춘 사양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흥 부스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들른 곳은 SIS 임플란트 핸즈온 코너다.
상악동 시술의 노하우를 집약한 ‘SIS Sinus Kit’의 편리성과 ‘SIS(Shinhung Implant System’ 임플란트 시스템의 안정된 식립감을 직접 체험한 관람객만 1천명을 훌쩍 넘었다. 임플란트 급여화와 한층 강화된 재생 솔루션 라인업에 힘입어 전시회 현장 판매가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골드니안(GOLDENIAN)’ 부스도 파격 프로모션을 펼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엔도, 레진, 연마재, 시멘트, 인상재, 기구 등 각 부문별로 진행된 체험부스 곳곳에도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머물렀다.
신흥 관계자는 “매번 새로운 전시문화를 선보여 학술대회의 또 다른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더욱 참신하고 정교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장 먼저 찾아주고, 가장 오래 머무르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