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덴티움, ‘Implantium Ⅱ’ 개원가 주목
상태바
덴티움, ‘Implantium Ⅱ’ 개원가 주목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9.1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믿을 수 있는 식립 초기 안정성

국내 최초 10년 롱텀 데이터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덴티움 Implantiu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mplantium Ⅱ’가 출시돼 화제다.

‘Implantium Ⅱ’는 우수성을 검증 받은 SLA surface 외에도 픽스처 표면에 직접적으로 골유착 성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한 CaP Coating을 추가·적용한 픽스처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줬다.

CaP(Calcium phosphate)는 생체친화적이며 광물적 특성이 사람의 골과 매우 유사해 임플란트와 골 사이의 생물학적 유착을 더 빠르게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덴티움은 Coating 두께 설정의 용이성, Ca/P 비율의 정확도, 표면과의 결합력(72N/mm2)을 높일 수 있는 IBAD란 Coating 방식을 개발했고, 픽스처 표면에 안정적으로 CaP Coating을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CaP Coating은 2~3주 이내에 대부분 용해돼 재석출과 결정화가 이뤄져 식립 후 초기 고정력과 골 융합에 도움을 주고 사라진다. 이로써 SLA surface의 장기 우수성은 유지하면서 CaP Coating을 통해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빠른 골 유착이 가능하다.

‘Implantium Ⅱ’는 최적화된 Thread Design으로 초기 안정성이 우수해 Immediate & Early Loading에도 유리하게 제작됐다. Long Cutting Edge의 적용으로 Self Tapping 기능이 강화돼 비교적 단단한 골질에서도 식립이 양호하며 식립 시 과토크 발생을 억제시킨다.

특히 Qquadruple 및 Double Thread 적용으로 식립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것도 강점이다.

상부구조물의 Long Hex의 적용으로 픽스처 체결 시 Hex 인지감을 향상시켜 오 체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Internal Connection의 단점인 Abutment Sinking 현상을 최소화시켜 보철물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더불어 Surgical Instrument 뿐만 아니라 Abutment와 Lab Components도 호환 가능하게 해 부담을 줄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