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점유율 2위를 자랑하는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Cerabone’(이하 세라본)은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이 없어 안정적인 골 입자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

아이비덴탈은 두 번의 가열과정을 거쳐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을 제거해 볼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고온가열로 얻은 다공성으로 골이 생성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세라본의 다공구조는 Macro, Micro, Nano 단위까지 미세하게 구성돼 골 생성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골융화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골 형성을 보여준다,

또한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거친 표면으로 더욱 빠른 골 생성이 가능하다.

아이비덴탈은 ‘Fail 보증제도’를 운영해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Fail 보증제도’란 세라본으로 골 이식을 시행한 후 문제가 발생하면 그 즉시 환불해주는 제도로 아이비덴탈 측은 아직까지 단 한 번의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세라본은 밀도가 매우 높아 2~3개월 이내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정도의 골을 생성한다”면서 “환부에 직접 세라본을 이식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몰딩돼 신생골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80개 국에서 50만 개의 케이스가 나와있는 제품으로 안전성과 뛰어난 골생성이 이미 입증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