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랩(대표 최용삼)이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호기가스분석기 ‘Twin BreasorⅡ’가 출시돼 화제다.

‘Twin BreasorⅡ’는 구취의 주요한 가스 성분인 황화수소와 메틸멜캅탄을 분리한 뒤 분석해 단순 구취파악 외에도 환자의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파악에 활용할 수 있다.

호기가스분석기는 주기적으로 장비를 교정해야 정확한 측정값을 보장할 수 있으나 기존 호기가스분석기는 해외 기술에 의존해 수리 및 교정에 시간이 과도하게 측정됐다.

반면에 아이센렙은 자체 기술개발로 국내에서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자체적으로 표준 검교정 장비를 갖추고 있어 빠른 사후관리가 장점이다.

게다가 개원가에 꼭 필요한 제품인 만큼 경제적인 가격으로 납품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선주문 고객한정 1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