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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현기·임정선 원장 초청 엔도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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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현기·임정선 원장 초청 엔도핸즈온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8.2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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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서 근관치료 해법찾다

 

 

근관치료의 프로토콜과 보험청구 노하우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돼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흥이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과 임정선(연세림치과) 원장을 초청해 ‘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와 보험청구’ 엔도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다음달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치료의 비중이 높아지는 치과계 동향을 반영해 특별 기획된 이번 코스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더욱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개원의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보험청구에 대해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세미나 1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을 살펴보고, 2회차 강의에서는 치아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한다. 3회차에서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를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처방안을 알아보며, 임정선(연세림치과) 원장이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를 주제로 근관치료분야 보험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Ni-Ti 파일 ‘K3XF’와 ‘TF File’을 이용한 실습시간을 이론강연과 같은 비중으로 별도 마련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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