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미수복·보철의 최신 트렌드를 이야기 나누는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오는 30일과 31일 각각 서울과 광주에서 ‘심미수복과 보철 Trend 2014(Fascination Prosthetics: In Changing Times)’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이번 세미나에는 풍부한 임상증례와 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연자들이 나서 구치부 직접수복과 풀 지르코니아 수복, 레진 인레이, 근관치료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세계 심미수복재료시장을 이끌고 있는 덴츠플라이의 후원으로, Dr. Sjoerd Smeekens(네덜란드 라우바우드대학)와 Olaf Van Iperen(독일) 등 석학들이 방한해 강연을 펼칠 예정.
먼저 30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박정원(연세치대) 교수가 ‘Complication 없는 구치부 직접 수복’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친다.
이어 해외연자가 ‘심미적인 Cercon ht Full 지르코니아 수복’을 1, 2부로 나눠 강연하고, 최상윤 원장이 ‘Resin Inlay 쉽게 잘하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세미나는 서울 세미나 다음날인 31일에 전남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주지역 세미나에서는 김진우(강릉원주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개업의를 위한 편안한 Endo(Stress Free Endo)’를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전하며, 이어 해외연자의 ‘심미적인 Cercon ht Full 지르코니아 수복 1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박정원 교수와 최상윤 원장이 서울 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차례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 광주 세미나는 1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풀 지르코니아 Cercon ht(Single Crown) 무료제작 쿠폰과 기념품으로 우산이 제공되며, 덴츠플라이코리아의 제품을 현장에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