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희망을”
봉사단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14명과 두산그룹 봉사단 5명으로 구성돼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단은 현지에서 26명 내외의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치 시술 및 수리를 실시하고, 약 1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시행한다.
류인철 병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글로벌 리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공익사업의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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