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중증장애인 지원 나선다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지난달 21일 ‘2014 전국 저소득 중증장애인 보철지원사업’ 지원대상자를 발표했다.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이번 사업에 총 150여 명이 신청했으며 그 중 45명을 선정 1인당 최대 250만 원의 보철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치아 대부분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구강상태가 심각한 지원자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예표 이사장은 “지난해도 보철 및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아 상태가 심각한 신청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향후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게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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