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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원장 초청 ‘SIS Sinus 핸즈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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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원장 초청 ‘SIS Sinus 핸즈온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7.24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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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너스 자신감 얻었다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초청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28일과 지난 12일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SIS Sinus Hands-On Seminar’는 다양한 실습모델과 기구를 사용한 핸즈온을 통해 임상에서 경험하는 여러 유형의 상악동 처치방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SINUS KIT의 효과적인 사용 팁을 익힐 수 있는도록 마련된 세미나.

특히 이번 실습에서 사용한 ‘SIS SINUS KIT’는 기존에 키트를 출시한 여러 회사들의 Crestal approach 수술 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임상에서 필요로 한 사항들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이번 핸즈온은 ‘SIS SINUS KIT’ 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사용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키트 사용법이나 임상에서의 적용효과를 파악하는데 신뢰를 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먼저 1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하기(상악동 골이식 및 대체 치료계획,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비교,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Lateral approach(수술기구의 선택, Various Surgical Techniques in Detail, 상악동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실습모델을 이용해 Lateral approach를 실습했다.

이어 2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Crestal approach(필요한 잔존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tome Techniques,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 등을 강의로 알아본 후 Osteotomes 및 SIS Sinus Kit를 이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핸즈온 세미나는 자체 개발된 덴티폼 모델뿐만 아니라 오리알 및 돼지턱뼈 등으로 직접 실습하는 구성으로, 참가자들이 Sinus 시술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익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황유정(분당차병원)과장과 박준석(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실습을 지원하고,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강의”, “Evidence-based한 내용과 실패 시 대처법 등 임상 팁을 잘 알려준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 “임플란트 수술 후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Sinus graft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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