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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컨설팅, 7~8월 세미나 및 컨설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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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컨설팅, 7~8월 세미나 및 컨설팅 마련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7.18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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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도 경영도 ‘마스터’

덴탈컨설팅이 올여름, 보험과 경영에 관한 알찬 세미나와 컨설팅을 마련해 주목된다.

우선 오는 20일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김영삼(사람사랑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상병명으로 접근하는 치과건강보험’ 세미나가 열린다.

치과의사와 치과스탭이 함께 들으면 좋을 이번 강연의 커리큘럼은 △상병기호의 해설 및 특징 △A~B 감염성 질환(진균 등 바이러스) △D~J 양성신생물 및 신경계의 질환, 호흡기(상악동 등)의 질환 △K00 치아의 발육 및 맹출장애 △K01~K02 매복치 및 치아우식증 △K03~K04 치아경조직의 기타질환 및 치수 및 치근단주위의 질환 △K05~K07 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안면이상 △K08~K14 치아 및 지지구조의 장애, 입술 및 볼, 혀의 질환 △Q~Z 선천성 기형 및 구강영역의 외상, 보건서비스 등이다.

덴탈컨설팅 측은 “원장님과 직원이 함께 듣고 공부하는 특별한 강의”라며 “질환에 따른 진단으로 일률적인 상병명에서 벗어나 증상에 맞는 다양한 상병명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달 30일과 31일에는 ‘치과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직접 전수받는 Self 컨설팅 비법’을 공간더하기 강남점에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와 경영 셀프 컨설팅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30일에는 신인순 컨설턴트가 ‘보험청구’를 주제로 세 가지로 분류해 강연한다. 내용은 ‘치과건강보험의 최근동향’에서 임플란트와 그 외 변화된 제도를 짚어보고, ‘자가 진단 & 지표 분석’을 통해 병원별 지표 분석을 체크하며, ‘Self 보험 컨설팅’ 시간에는 △상병명 바로알기 △많이 놓치는 부분 Check △꼭 알아야 할 고시 △재심사조정청구 가능한 Case △Q&A로 강연한다.

31일에는 이창석 컨설턴트가 ‘경영’을 주제로 ‘우리 병원 경영 이대로 괜찮은가?’, ‘병원에 마케팅이 과연 필요한가?’, ‘우리 병원 시스템 구축하기’에 대해 다룬다.

세부 내용은 △병원 경영이란? △적정 매출 목표의 설정 원칙 △경영 진단의 기본 이론(SWOT) △병원 마케팅이란? △마케팅 기본 이론(4P, 4C)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한 마케팅 △모두가 참여하는 회의 시스템 만들기 △효율적인 예약 관리 시스템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덴탈컨설팅만의 치과건강보험 컨설팅도 준비돼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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