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비, 최강 미소로 뽑혀
THAME, UK: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가장 매력적인 미소로 뽑혔다. 이와 함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역시 가장 매력적인 미소를 가진 남성에 올랐다. 범 국가적인 ‘미소의 달’을 기념해 Wrigley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성의 51%, 남성의 60%가 파트너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미소’를 꼽았다.
매력적인 미소는 중요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미소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미소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수년간 구강위생이 나빴던 경우였다”고 영국구강건강재단의 의장인 Dr.Nigel Carter, OBE가 밝혔다.
그는 “좋지 않은 구강건강상태는 신체적으로도 통증이 있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도 손상을 준다. 즉, 자신감, 다른 사람이 느끼는 자신의 모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평상시 불소함유된 치약으로 하루 2회 2분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설탕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를 줄이고,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건강을 정기적으로 잘 유지, 관리하면 왕세자비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소를 갖는데 도움이 되며, 이는 일상생활 에서도 큰 활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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